부자는 천국에 갈 수 없다?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생각은 악한 것이 아니라 선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복된 삶을 사는 모습을 보시길 기뻐하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 29:11>

 

 

하나님은 우리가 가난뱅이가 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온 세상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간혹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그들을 가난하게 만들기 원하신다고 잘못 오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물질의 복을 받게 되면 덜 영적인 사람이 될 것으로 착각합니다.

 

 

또 그들은 디모데전서 6장 10절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라는 구절을 인용하면서 돈 자체가 악의 뿌리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돈은 잘못이없습니다. 진짜 죄는 인간이 돈만을 사랑하고 그것을 나눌수 없게되는 탐욕이 바로 악의 뿌리인 것입니다.

 

 

가난은 사탄의 선물이며 부요는 하나님이 선물입니다. 사탄은 우리가 물질 부족으로 인해 고통당하기를 원하고 가장 가까운 이들과의 관계를 이간질 시킵니다.

 

 

요한복음 10장10절에서는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성경은 사탄을 일컬어 도둑이요, 살인자요, 파괴하는 자라고 합니다.

 

 

돈이 많다는 것. 부자가 된다고 해서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많은 이들이 부자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부를 이룬 사람들 중에는 교만에 빠지거나, 사탄의 꾀임에 넘어가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죄를 지어 망가지는 경우를 종종보곤합니다.

 

 

풍요는 좋은 것입니다. 물리적으로 100만원보다는 천만원, 1억원이 훨씬 더 많은것을 공유할 수 있으니까요.

 

 

따라서 돈이 많은 사람들은 다 속이 새카맣고 나쁜사람들일거야 라는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진실이 보이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풍요로운 삶으로 한 발 더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