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트존에서 빠져 나오는 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컴포트 존에서 빠져나오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편안한 상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바로 컴포트 존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죠.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객관적인 편안함이 아니더라도 계속해서 그 상태가 편안하다고 느끼는 것인데요. 

 

가령 문제 해결을 위해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계속 걱정이나 고민만 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충분한 고민의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 살아가는 데 정해진 공식이 없이 없는 것처럼 어느 정도 고민을 했다면 선택을 하고 행동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한 선택이 잘못됐는지 잘 됐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성공한 이들이 컴포트 존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공통된 부분에 해당하는 방법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첫째, 목표 설정하기

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가려면 목적지를 설정해야 합니다. 요새는 거의 대부분의 차에 내비게이션이 있습니다. 목적지로 헤매지 않고 가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처해진 어떤 문제나 상황을 극복하려면 먼저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둘째, 새로운 경험하기

우리는 대부분 정해진 루틴대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인들은 주 5일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며 삽니다. 최대한 효율적으로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세상 안에 갇힌 우리는 그것이 편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실제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는 돈이나 시간 같은 것인데도 말이죠. 그래서 새로운 생각을 하려면 새로운 장소에 가거나 새로운 경험을 해봐야 합니다. 시간이 없다면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다른 길로 가보거나 퇴근 후 가끔 서점에 들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셋째, 환경을 개선하기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게 되어있습니다. 기후에 따라 성격도 달라지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태도가 돌변하기 때문입니다. 집안이 어지럽다면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환경을 개선해 보는 것입니다.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최적화된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넷째, 자기 동기부여 찾기

컴포트 존에서 벗어나는 건 쉽지 않습니다. 하루 이틀 만에 만들어진 습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새로운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즉 스스로 행동하게끔 장치를 마련해 두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에게 선언을 하여 그것을 어기면 벌금을 낸다든가 하는 방법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가급적이면 손실이 큰 것을 제안하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사람은 이익을 얻었을 때보다 손실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영감을 주는 사람들과 교류하기

직장인들은 퇴근 후에도 동료들과 식사나 술자리를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서로 나누며 위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교제는 발전이 없습니다. 대게 술친구로 남을 뿐입니다. 따라서 사회로 나가 내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영감을 주거나 이를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사람들과 교류해야 합니다. 

 

편안함을 버리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성장하는 삶이야말로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아~ 해야 되는데..)

 

이제 그만 컴포트 존에서 빠져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