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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모르면 가난해 집니다.
    멘탈 2023. 11. 16. 23:19

     

    강남의 부자들은 교육열도 높지만, 

    자녀들의 미래에 대해서도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그들은 자녀가 고3이 되면, 즉 만 18세가 되면 국민연금에 가입시킵니다. 왜냐하면 만 18세에 단 1회 보험료 납입만으로도 연금이 크게 차이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월평균 소득 100만 원 기준으로 매월 18만 원 차이, 소득 300만 원 기준으로는 28만 원 정도가 차이 납니다.

     

    지자체에서 9만 원을 대신 내주면 매년 연금액이 200~300만 원이나 커진다는 말입니다.

     

    매년 9만 원씩을 30년간 내면 월 53만 7150원, 27만 원을 10년 동안 내면 월 28만 6,680원으로 거의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결국 국민연금은 작은 금액이라도 오래 가입하는 게 더 유리하다는 결론입니다. 

     

    게다가 국민연금은 2023년 1월부터 5.1% 인상했습니다. 월 100만 원 연금을 받는 사람이 1,051,000원으로 늘어난 것입니다.

     

    이를 위해 수급자는 어떤 노력을 했을까요?

     

    아무 노력도 필요 없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이 알아서 올려주니까 말입니다.

     

    일반 연금은 물가가 2배로 뛰면 연금은 반으로 강제 삭감합니다, 하지만 국민연금은 물가 상승에 발맞춰 지급액을 늘리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수급자는 2022년 1월 기준 약 622만 명입니다. 그중 노령연금 523만 명, 장애 연금 7만 명, 유족연금 92만 명입니다.

     

    하지만 2025년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곧 1,000만 명 수급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연금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요?

    사실 국민연금은 그동안 '국민 용돈'이라는 오명을 입었습니다. 이유는 그 역사가 짧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제 1988년부터 최초 가입한 이들은 2021년부터, 35년 이상 가입하게 되어 부부 합산 300만 원 이상 수령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2023년 3월 기준 부부합산 최고 수령액은 월 469만 560원이었습니다. 게다가 연기연금을 포함하면 곧이어 40년 납입도 나올 것입니다.

     

    50세 이상이 생각하는 '노후 적정 생활비'는 월 277만 원, 최저 월 199만 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70세 노인이 주택연금으로 월 60만 원을 수령하려면 2억 원의 주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같은 금액을 국민연금(20년 가입)으로 받으려면 월 28만 원(총 6,696만 원)이면 가능합니다.

     

    차액은 1억 3,004만 원입니다. 

    국민연금의 수익률을 따라잡을 재테크는 없습니다. 

    게다가 절반을 회사가 부담해 주는 직장가입자라면 진짜 대박입니다. 

     

    우리는 열심히 사는 것보다 연금통장이 열심히 살게 해야 합니다. 자녀에게 줄 최고의 선물은 이처럼 미래를 준비해 주는 것입니다. 가난의 대물림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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