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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
    경찰 2023. 7. 17. 23:47

     

    혹자들은 대인 관계나 중독이 형사사건과 대체 무슨 상관이 있느냐라고 말합니다. 대인 관계에 대한 문제는 앞서 전술하였기에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오늘은 중독이란 대체 무엇인지. 또 이것이 대체 왜 형사사건이 발생하는 원인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중독'(中毒)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생체가 음식물이나 약물의 독성에 의하여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일.

    둘째. 술이나 마약 따위를 지나치게 복용한 결과, 그것 없이는 견디지 못하는 병적 상태.

    셋째. 어떤 사상이나 사물에 젖어 버려 정상적으로 사물을 판단할 수 없는 상태.

     

    우리는 흔히 '중독'이라는 단어를 접하면 제일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이 첫 번째와 두 번째 의미일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형사사건에 있어서 만큼은 이 중독에 대한 해석의 순번이 세 번째 것이 제일 먼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형사사건이란 결국 사람들의 생각의 갈등으로 인해 빗어지는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가 평소 하는 그 생각이 나 사상들이 정상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중독'의 한자어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에게 해악이 되는 가운데 서 잇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쁜 생각들 가운데서 살아간다면 언제든 사고가 나도 이상한 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내가 생각할 땐. 내가 처해진 이 상황이 우연의 일치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거기에 그 잘못된 생각을 현실 세계로 이끌어내는 것이 바로 술이나 마약 따위인 것입니다. 즉 촉발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누구일까요? 

     

    네 맞습니다. 바로 '미친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미친 사상을 가지고 현실로 만들어 낸 사람들이 바로 우리와 멀지 않은 곳. 바로 한 반도 북쪽에 살고 있습니다. 바로 북한의 사회주의를 표방한 주체사상교 집단인데요. 

     

    북한의 몇몇 잘못된 사상을 가진 집단이 수천만의 동표들에게 지옥 같은 삶을 선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제가 너무 확대해석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한 가정의 누군가 미친 생각에 빠져있고 잘못된 사상에 중독되어 있으면 그 집안은 풍비박산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더 위험한 것은 그 자신 스스로는 자신의 행동이 의롭다 여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떠한 상담이나 의학적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불가능합니다. 

     

    저는 비록 10여 년간의 경찰 생활이었지만, 잘못된 생각과 물질에 중독되어 가정과 개인이 파괴되는 것을 수없이 목격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비정상적인 생각과 사상 또는 그러한 물질이 없이는 견디지 못하는 병적인 상태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스스로 알지 못합니다. 신앙이 없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로부터 왔는지 정확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족보를 가지고 있고 내가 어느 집안에 몇 대손이라고 아는 사람일지라도 어느 지점에 가면 더 이상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저 또한 호적부를 뒤져보다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명문가 집안이라 해도 그 뿌리를 아는 것은 겨우 조선시대까지 일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가 어디에서부터 왔는지 또 누구로부터 왔는지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고작 한다는 얘기는 진화론을 운운하는 것뿐인데요. 

     

    과학은 입증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불변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론'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가설일 뿐입니다. 

     

    우리는 '진화론'을 마치 '법칙'인 것처럼 믿으며 신뢰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잘못된 지식이며 무지에서 비롯된 맹신입니다. 

     

    성경은 인류의 역사에 대하여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의 섭리로써 하나님은 자신을 증거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죄로 인해 중독된 우리의 생각 때문에 우리는 진실을 제대로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이는 결코 중독이나 갈등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밤 하늘에 별을 보십시오. 뜨거운 태양으로 인해 낮과 밤이 존재하는 것. 바다와 육지 그리고 하늘이 존재하는 것.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유기체들이 하나님을 증거하고 계십니다. 형사사건이든 어떠한 갈등의 문제이든 그것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질 때. 즉 믿음으로 말미암아 해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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