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경

우리 모두가 삶에서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순간들은 우리의 믿음과 인내를 시험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 우리는 성경을 통해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요?

 

첫째, 성경은 문제를 무시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라고 말합니다. 시편 34:18에서는 "주께서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그 환난에서 구원하시도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부정하거나 피하지 말아야 하며, 대신에 그것을 하나님께 가져다 놓아야 합니다.

 

둘째, 성경은 우리에게 감사와 축복의 중요성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5:22~23에서는 성령의 열매 중 하나로 감사와 인내가 언급되는데요. 각자가 처해진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축복을 드리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심과 그 은혜를 믿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6:26에서는 "공주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라고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돌봄과 은혜를 믿어야 합니다.

 

끝으로 우리의 신앙은 테스트를 통해 강화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 1:2~3에서는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너희가 슬퍼하라. 이는 너희 믿음의 확실함을 인내에 의도니 인내의 온전한 일이 되어 너희로 오전하며 흠 없이 되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어려운 시기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강화되어 하나님의 더 크신 계획과 돌보심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시기를 맏이 하더라도 우리는 불편한 현실을 직시하고, 일상에서 늘 감사와 축복을 표현하며, 하나님의 돌보심과 은혜를 믿으며, 믿음의 테스트를 받아들이는 것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믿고 아무리 힘들게 보이는 순간일지라도 그것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