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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옵니다. 그릇을 엎어놓으면 단 한 방울의 빗물도 고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릇을 바로 놓으면 금방 물이 고이기 마련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수 백번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고 하더라도 내가 그것을 믿지 않으면 소나기처럼 떨어지는 큰 은혜라도 나와는 상관이 없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24)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행 16:31)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사랑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를 면하기 위하여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독생자께서 십자가에서 엄청난 희생으로 인간을 위해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다 이루어 놓으셨다고 할지라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의 원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얻으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믿음뿐이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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