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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숙한 신앙에 대하여
    성경 2023. 4. 15. 00:22

    우리는 신앙의 삶에서 어떤 일에 대해서는 그렇게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는 바울의 본을 따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바울이 예루살렘에 갔을 때, 그는 자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규칙들을 따랐습니다. 그것은 교회의 다른 이들의 신념과 감정을 존중했기 때문인데요.

     

    그것이 진리에 위배되거나 복음을 훼손시키지 않는 한,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다른 형제들이 상처받는 행위를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왜 그래야 할까요?

    그 이유는 분명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계명인 믿음의 형제를 사랑하고, 그들을 존중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믿는 자의 성숙한 신앙이고 삶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타인의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고, 내 방식만이 옳다고 생각하진 않았나요?

    우리 모두 바울의 삶을 통해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행 21:17~26]

    예루살렘에 이르니 형제들이 우리를 기꺼이 영접하거늘 그 이튿날 바울이 우리와 함께 야고보에게로 들어가니 장로들도 다 있더라

     

    바울이 문안하고 하나님이 자신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이방 가운데서 하신 일을 낱낱이 말하니 그들이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성을 가진 자라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말고 또 관습을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그들이 들었도다

     

    그러면 어찌할꼬 그들이 필연 그대가 온 것을 들으리니 우리가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그들을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그들을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 대하여 들은 것이 사실이 아니고 그대도 율법으로 지켜 행하는 줄로 것이라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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