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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이 가난을 피하는 2가지 방법멘탈 2023. 11. 5. 21:28
유대인을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 유대인의 규모는 약 1,400만 명이 채 되지 않습니다. 전 세계 0.2%에 불과하지만, 이들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상 그 이상이기 때문인데요.
노벨상 수상자의 23%(175명), 포천지가 선정한 미국의 백대 부호의 20%, 아이비리그 대학교수의 20% 유대계라고 합니다.
유대인이 세상에 끼치는 영향력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다른 민족에 비해 크게 가난한 사람들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흔히 가난은 나라님도 해결하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유대인이 가난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바르미츠바'라는 유대인의 성인식과 종신보험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르(트)미츠바(Barmitzvah)란.
유대인의 성인식을 의미합니다. 유대교 율법에 다르면 남자의 경우 13세, 여자의 경우 12세가 되면 각자의 행동에 책임을 질 나이가 된다고 여기며, 이에 따라 성년의 례를 행하는 데, 이를 바르미츠바라고 합니다. 남자는 '바르'라고 하고 여자는 '바트'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성인식을 치르는 자녀들은 세 가지 선물을 받는다는 것인데요. 토라와 시계, 그리고 하객들이 낸 축의금입니다. 특히, 축의금은 중산층의 경우 수천만 원이나 되기도 합니다.
부모는 이때 받은 축의금을 쓰지 않고 모아 두었다가 자녀 독립 시점에 독립 재원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돈으로 자녀들은 학자금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결혼을 하거나 창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즉 다른 사람들에 비해 훨씬 유리한 상황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수도권에서는 자녀들이 독립해서 원룸 하나 전세로 얻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요. 빚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야 하는 자녀들은 끊임없이 빚을 가진 삶을 살아갈 수박에 없습니다.
부모에게 있어 자녀의 교육비는 또 다른 의미의 노후 자금입니다. 사실 자녀의 대학 교육비는 노후준비를 위해 쓰여야 할 자금입니다.
왜냐하면 결혼 연령이 점차 늦어짐에 따라 자녀가 스무 살이 되는 시점이 되면 이미 퇴직 이후의 삶이 되기 때문 닙니다.
따라서 자녀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결국 노후 자금을 빌려다 써야 한다는 결론인데요. 그런 점에 있어 유대인의 전통은 큰 의미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유대인이 가난하지 않는 이유 중 다른 하나는 바로 종신보험을 적극 활용한 다는 것인데요. 1900년대 초 유럽인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유대인들고 함께 이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럽에 정착한 유대인과 달리 미국으로 건너간 유대인들은 먼저 정착한 다른 유럽인들보다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열악한 환경과 가난을 자식에게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서 종신보험을 적극 가입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부모가 사망하면 반드시 자식들에게 일정한 재산을 남겨주는 안전장치로 활용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의 이러한 종신보험 활용 전략은 부모의 사망으로 인한 가난의 대물림을 방지함으로써 그들의 자녀, 손자 세대가 계속해서 훌륭한 교육을 받고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고 할 것입니다.
하나의 보험계약은 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의 책임을 표현하는 것이고, 자신과 가족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가난을 대물림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지금 당장 재무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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