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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앙인으로서 기독교가 삶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독특하고 설득력 있는 해답을 제시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무엇보다 우주를 창조하고 지탱하는 유일하신 참하나님이 계시다고 가르치기 때문인데요.
사실 다른 종교에서는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주장하는 신은 없습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멀리 있거나 분리된 존재가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 삶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때문에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는 사랑, 연민, 정의를 증진하는 도덕적 틀을 제공합니다. 기독교는 다른 사람을 친절과 존중으로 대하고, 화해와 용서를 구하며, 소외되거나 억압받는 사람들의 편에 서라고 가르칩니다. 이러한 가치는 정의롭고 조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인류에게 고난과 고통의 시기에 위로와 위안을 제공합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계시며 그분 안에서 힘과 희망을 찾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기독교 공동체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험한 인생을 헤쳐 나가는 데 필요한 격려와 지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독교를 믿기로 결정하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입니다. 하지만 열린 마음으로 진리를 찾고자 하는 의자가 있다면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인이 가장 많이 읽은 성경 책이 이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성경을 읽어보십시오. 거기에 세상의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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