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역사는 그분의 이야기
준교수
2023. 6. 20. 02:25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 10:28~30)
성경은 말하기를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만일 하나님이 하나님으로 이 땅에 오신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마 그 누구도 직접 보지 못했으니 알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몇 가지 원칙을 두고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는지를 찾아보고자 하는데요. 하나님이 사람이 되었다면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직접 말하는 사람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종교에서도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우선 불교의 싯달다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합니다. 그 대신 누구든지 다 불선하고 해탈하면 다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싯달다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이슬람의 교주 모하멧은 하나님은 알라요 자신은 그분의 선지자라고 말했으며 유교의 공자는 하늘의 무한자를 시인했고, 반면 자기는 유한한 존재임을 고백했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의 예수님은 어떻습니까?
그분은 자신을 가리켜 "살아 계신 하나님이라"라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요한복음 10장 30절에 보면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하나님과 하나이며 이 세상의 역사가 BC(Bofore Christ)와 AD(Anno Dominai)로 나누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영어로 역사를 History라고 하는데요. 그것은 그분 즉, 예수님께서 이 세상 역사의 주인공 이 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