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이란 무엇인가

여러분 세상을 살아가면서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그려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도 누구나 한 번쯤은 그러한 야망을 꿈꾸지만,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포기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야망을 가진 자를 향해 비난을 하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야망을 가지는 것이 과연 나쁜 일일까요?

 

먼저 야망(ambition)이란 무엇인가 생각해 봅시다.

이것은 성공이나 명성을 이루기 위한 강력한 인간의 욕망으로 특별한 결과를 이루려는 것을 말하는데요.

 

야망에 대해 경계해야 될 점은 이러한 야망은 세속적인 논리와 타협하게 만들어 쉽게 타락할 수 있는 성격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야망은 살면서 큰 포부를 품고 큰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므로 삶의 활력이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 그 야망이 '누구를 위해서 가지느냐?'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야망 즉, 큰 포부가 다른 사람을 더 우선시하려는 겸손과 봉사를 위한 것이라면 우리의 야망은 하나님의 뜻에 부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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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 11~13)